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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작은일상

튤립책 솔직 후기 – 5개월 아기가 좋아하는 노래책!

by 오늘하루리뷰 2025.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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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 보면 장난감과 책 중 어떤 걸 더 선호할지 고민하게 되죠. 그런데 책도 보고, 노래도 들을 수 있다면? 바로 튤립책이 그런 제품이었어요.
직접 사용해보니 우리 5개월 아기가 너무 좋아해서 만족스러웠고, 구매를 고민하는 부모님들께 도움이 되고자 자세한 후기를 남깁니다.

1. 튤립책이란?


튤립책은 소리가 나는 그림책으로, 버튼을 누르면 노래가 나오는 형태예요.
다양한 동요 수록 – 아기가 좋아하는 익숙한 노래들이 들어 있음
손쉽게 조작 가능 – 버튼만 누르면 음악이 재생됨
아이의 감각 발달 도움 – 책을 보면서 듣고 만지는 경험을 동시에 제공

책을 보며 자연스럽게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몸을 흔들며 리듬을 익힐 수 있어, 부모 입장에서도 만족스러웠어요.

2. 직접 사용해본 후기 (3개월부터 사용, 5개월 아기 반응)


튤립책을 처음 들려준 건 3개월쯤이었어요. 그때는 가만히 듣기만 했지만, 반복해서 들려주니 익숙한 노래에 반응을 보이더라고요.

지금 5개월이 된 아기는 훨씬 적극적으로 책을 탐색해요. 소리가 나오면 팔을 흔들고 몸을 들썩이며 즐기는 모습을 보였어요. 아직 버튼을 혼자 누르지는 못하지만, 관심을 갖고 손으로 만지며 집중하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조금 더 크면 스스로 조작하며 더 재미있게 즐길 것 같아요.

3. 장점과 아쉬운 점


장점

호기심 자극 – 책을 넘기면서 그림을 보고, 노래를 듣고 반응함
쉬운 조작법 –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되니 아기도 금방 사용 가능
반복해서 즐길 수 있음 – 같은 노래를 계속 듣고 싶어함

아쉬운 점

볼륨 조절이 안 됨 – 소리가 약간 크다고 느낄 수도 있음
배터리 교체 필요 – 오랜 기간 사용하려면 건전지 교체가 필요

4. 구매를 고민하는 부모님께 추천할까요?


추천 대상
✔ 노래를 좋아하는 아기
✔ 감각 발달을 위한 장난감을 찾는 부모님
✔ 소리 나는 장난감에 거부감이 없는 가정

❌ 비추천 대상
✖ 너무 시끄러운 장난감을 꺼리는 부모님
✖ 전자기기보다는 전통적인 종이책을 선호하는 가정

5. 튤립책 총정리


책과 노래가 결합된 신개념 아기책
✔ 아기가 직접 조작하며 즐길 수 있음
✔ 노래를 따라 부르며 감각 발달에 도움
✔ 소리 크기 조절 불가능, 배터리 교체 필요

결론적으로, 3개월부터 들려주고 5개월이 되면서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책이라서 만족스러웠어요!
집에 하나쯤 있으면 육아가 한결 더 편해질 거예요.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이 후기를 참고하셔서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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