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담다 베이커리 바게트로 만든 루꼴라 햄 샌드위치 | 바게트 샌드위치 레시피

최근 택배로 받은 시간을담다 베이커리 바게트.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한 이 바게트로 맛있는 홈메이드 샌드위치를 만들어봤어요.
루꼴라, 햄, 치즈, 토마토, 양파에 홀그레인 머스타드와 마요네즈 소스를 더해 간단하지만 풍미 가득한 바게트 샌드위치를 완성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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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준비]

<2인 기준> 사실 1인…

• 바게트빵 1개 (시간을담다 베이커리 제품 사용)
• 루꼴라 한 줌
• 슬라이스 햄 2~4장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프로슈토도 좋아요)
• 슬라이스 치즈 2장 (모차렐라 또는 에멘탈 추천)
• 토마토 슬라이스 2~3장
• 양파 1/4개 (얇게 슬라이스 후 찬물에 담가 매운맛 제거)

<소스>

• 마요네즈 1큰술
• 홀그레인 머스타드 1큰술
• 올리브오일 약간 (선택사항)
• 후추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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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법]

1. 바게트 손질하기
바게트를 반으로 갈라주세요.
너무 두껍다면 속을 살짝 파내어 샌드위치 재료가 잘 들어가도록 해요.
2. 소스 바르기
바게트 안쪽 면에 마요네즈와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고루 펴 발라줍니다.
기호에 따라 머스타드의 양은 조절해도 좋아요.
3. 채소와 햄 쌓기
바게트 한쪽에 루꼴라 → 슬라이스 치즈 → 햄 → 토마토 → 양파 순으로 차곡차곡 올립니다.
채소에서 수분이 나오지 않도록 꼭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4. 마무리 & 조립
재료 위에 후추를 살짝 뿌려주고, 바게트 윗면을 덮으면 완성!
원한다면 바삭한 식감을 위해 토스터기에 살짝 굽거나, 팬에 눌러줘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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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

• 바게트를 미리 살짝 데우면 겉은 더 바삭, 속은 촉촉한 식감이 살아나요.
• 올리브유를 살짝 뿌리면 풍미가 더욱 깊어져요.
• 샌드위치를 자르기 전에 랩으로 감싸 5분간 눌러주면, 재료가 더 잘 붙어 먹기 편해요.
• 루꼴라 대신 베이비 채소나 시금치잎도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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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후기]

바게트 하나로 이렇게 든든하고 근사한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다니,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시간을담다 베이커리의 바게트는 샌드위치용으로도 훌륭해서, 다음엔 아보카도나 에그샐러드를 넣은 버전도 시도해보려 해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드는 브런치 메뉴로 강추합니다!